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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의 운명이 걸린 3차 고려 vs거란 귀주대첩 강감찬이 어떻게 승리를 이끌 수 있었는지에 대한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대하드라마 50주년 KBS 고려 VS거란 (귀주대첩)

     

    강감찬 VS 소배압 사진
    출처-KBS 50주년 대하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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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란의 참혹한 패배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소개하는 3차 고려 VS거란 

       

      출처-벌거벗은 세계사

       

       

      3차 고려 VS 거란 강감찬 전략

      1. 소가죽을 이용한 수몰작전

      강감찬은 흥화진에 고려의 주력부대를 배치하고 삼교천에 군사들을 매복시켜 전쟁에 대비합니다. 강감찬은 소배압의 거란군이 흥화진을 제일 먼저 점령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소가죽으로 강물을 막고, 거란군을 수몰시키는 전략으로 승리를 이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소배압의 본대는 예상과 다르게 흥화진을 돌아 높고 험한 산길로 개경으로 바로 진격을 하게 됩니다.

       

      3차 고려VS거란
      출처-벌거벗은 세계사

      2. 거란군을 막기 위한 고려의 비책 

      신은현까지 내려온 소배압의 본 대로 고려는 멸망의 위기를 느끼게 됩니다. 신은현에서 개경은 하루면 도착하는 짧은 거기로 현종은 2차 몽진을 할 것인지, 결사 항전 할 것인지 선택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서 결사 항전의 뜻을 굽히고, 청야전술*을 시작합니다. 모든 백성들과 황제 현종은 적은 수의 병사들로 개경을 지키고 멸망의 위기에서  현종의 리더십으로 계속된 항쟁에 소배압의 본대는 시간이 지체됩니다. 결국 강감찬의 고려 본대의 도착이 다가오고 포위로 인한 패배위기를 느낀 소배압은 퇴각을 결정하고, 강감찬은 퇴각로를 귀주로 하게끔 몰아붙이게 됩니다.

      *주변에 적이 사용할 만한 모든 군수 물자와 식량들을 없애 적군을 지치게 만드는 전술(개경을 초토화시킨 것)

      **거란군의 주력인 기병은 빠른 기동력을 극대화시키는 전술 때문에 보급품이 충분하지 않아 점령지에서 물자를 약탈해야 되는 상황에서 현종의 청야전술로 물자수령이 넉넉하지 못하게 됩니다.

       

      출처-벌거벗은 세계사

      한국 역사상 3대 대첩 귀주대첩

      강감찬은 귀주대첩을 공성전이 아닌 벌판에서 승부를 보는 파격적인 선택을 하게 됩니다. 기병민족인 거란을 상대로 벌판은 유리한 선택이 아니라 불리한 싸움이 될 수도 있었지만 연이은 침략으로 피폐해진 고려의 상황과 농성전으로 거란이 그대로 물러나게 되면 다시 올 수도 있다는 생각과 그때는 고려가 승리를 장담할 수 없고 멸망 할 수도 있기에 한 번의 승부에 모든 것을 걸었습니다.

       

       

       

      두진영 모두 물러 설 수 없는 상황에서 북쪽 거란군 진영에 유리한 계절 바람으로 고려군이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되고 고려군의 피해가 심해질 무렵 고려군 진영에 유리한 바람으로 바뀌게 되고 반격을 시작하게 됩니다. 때마침 거란군을 쫓아 개경을 지원하기 위해 보낸 고려군 최정예 1만여 명이 합류하게 되고, 강감찬의 검차+보병 +기병의 조합으로 거란군을 앞뒤로 포위하고 공격을 개시하게 되고 결국에는 거란 진영의 전열이 무너지며 살기 위해 거란 군사들이 무기와 갑옷을 버리고 도망가기 시작하면서 고려군이 승리하게 됩니다.

       

      귀주대첩
      출처-나무위키

      아군이 추격하여 석천을 건너 반열에 이르니 포로와, 말과, 낙타, 갑옷, 무기를 헤아릴 수 없었다.

      -고려사 권 94, 강감찬열전-

      26년간 이어진 고려 VS거란  3차 이후 거란

      1차 서희의 담판 (강동 6주)

      2차 소득 없는 거란의 회군

      3차 귀주대첩

      1019년 고려의 승리로 끝이 난 26년간 이어진 고려 VS거란 으로 인해 거란은 1031년 야율융서를 끝으로 황족들의 내분과 각지에서 대규모 반란으로인한 혼란을 겪고 거란에 불만을 품은 여진과 송나라가 손을 잡고 결국에는 1124년 멸망을 맞이하게 됩니다.

       

       

      KBS 대하드라마 이벤트

      1.시청률 20% 돌파일을 맞혀라!

      정통 사극이 돌아왔다!!

      [고려VS거란]에서 시청률 20% 돌파를 기원하며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돌파할 회차를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고려 거란 전쟁

      당대 최강국 거란과의 26년간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고려의 번영과 동아시아의 평화시대를 이룩한, 고려의 황제 현종과 강감찬을 비롯...

      prog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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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 거란 전쟁

      당대 최강국 거란과의 26년간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고려의 번영과 동아시아의 평화시대를 이룩한, 고려의 황제 현종과 강감찬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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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결론적으로, 제3차 고려VS거란 전쟁은 고려와 강감찬의 결단력, 전략적 탁월함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갈등의 원인부터 전장에서 사용된 전략과 전후 시대의 광범위한 영향에 이르기까지 각 측면에서는 용기, 희생, 지속적인 유산에 대한 이야기를 드러냅니다. 한국 역사의 이 중요한 순간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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